고증이 좋은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내 취향인 것도 아닌데 그냥 초반은 잘 읽힌다. 주변인물들이 대부분 선성향인 것도 한몫하는 것 같고, 이 작가님 특징인듯. 현실성은 챙기지 말고 뇌 비우고 봐야됨. 매번 얻고 쓰는 포인트는 상태창으로 보여주면 뽕좀 찰텐데 항상 번 포인트의 총합은 잘 알려주지도 않고, 여기썼다 저기썼다 결과만 알려주니까 좀 답답한 부분이 있음. 심지어 결과도 띄엄띄엄 알려줘서 주인공이 만든 음식들로 '아 저기 썼겠구나' 추측해야 됨. 어느순간 포인트는 부족해져 있음. 전작에서는 레시피가 풀리는 방식이 아니라 만든 음식에 별이 매겨지는 거라 주인공의 성장이 바로바로 드러나서 좋았는데 이번엔 너무 얻은 결과를 안보여줌. 그리고 초반에 분명 하루에 300포인트 정도 번다고 했는데 왜 한나라 전체 레시피가 1000포인트인 걸 비싸다고 생각해서 20포로 대여하는건지 모르겠음. 어차피 한 번 읽으면 외워지는 시스템이던데 4일이면 벌릴 거 사는 게 낫지 않음? 그리고 전작과는 다르게 조연들도 난잡할 정도로 많게 느껴지고 사이드 스토리도 더 많아져서 못보겠음. 그리고 방송도 얼마 안나와놓고 무료급식 봉사로 국민셰프 이러는데 잘 모르겠다. 초중반 하차. 처음에 아픈 가족과 빚으로 피폐 빌드업하는 건 잘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말한 단점들 때문에 전작보다 별로라고 생각함. 근데 왜 항상 초반에 걸그룹을 넣는 걸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매번 얻고 쓰는 포인트는 상태창으로 보여주면 뽕좀 찰텐데 항상 번 포인트의 총합은 잘 알려주지도 않고, 여기썼다 저기썼다 결과만 알려주니까 좀 답답한 부분이 있음. 심지어 결과도 띄엄띄엄 알려줘서 주인공이 만든 음식들로 '아 저기 썼겠구나' 추측해야 됨. 어느순간 포인트는 부족해져 있음.
전작에서는 레시피가 풀리는 방식이 아니라 만든 음식에 별이 매겨지는 거라 주인공의 성장이 바로바로 드러나서 좋았는데 이번엔 너무 얻은 결과를 안보여줌.
그리고 초반에 분명 하루에 300포인트 정도 번다고 했는데 왜 한나라 전체 레시피가 1000포인트인 걸 비싸다고 생각해서 20포로 대여하는건지 모르겠음. 어차피 한 번 읽으면 외워지는 시스템이던데 4일이면 벌릴 거 사는 게 낫지 않음?
그리고 전작과는 다르게 조연들도 난잡할 정도로 많게 느껴지고 사이드 스토리도 더 많아져서 못보겠음. 그리고 방송도 얼마 안나와놓고 무료급식 봉사로 국민셰프 이러는데 잘 모르겠다. 초중반 하차.
처음에 아픈 가족과 빚으로 피폐 빌드업하는 건 잘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말한 단점들 때문에 전작보다 별로라고 생각함. 근데 왜 항상 초반에 걸그룹을 넣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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