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최연소 사형수, 레티시아는 조건부로 석방됐다.황제가 그녀를 풀어주며 요구한 것은 단 하나.“네가 짐의 아들이 되어야겠다.”……바로, 대공령에 볼모로 보내질 막내 황자를 연기하는 것.“어차피 죽을 목숨, 황자로 죽어.”그날부터 레티시아 보르바는 가짜 황자가 되었다.진짜 황자를 대신해 죽기 위해.*앙 트라베스티(En Travesti):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고 남자 역으로 출연하는 여성 배우#사형수에서 가짜 황자가 된 여주 #극단 배우 여주 #똑똑 능력 여주 #남장 여주#저주받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남주 가족 #갈수록 여주에게 집착하는 남주 가족#그런 그들이 슬슬 귀찮은 여주 #힐링물 #구원물 #개그물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