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었다.무고한 성녀의 심장을 꺼내 세상을 구한다는 잔혹한 전설에 맞서다 그 남자의 손에 죽었다.그런데, 다시 눈을 뜨니 그 남자, 이안을 처음 만난 그 날로 돌아왔다!게다가 또 반복해서 그 말도 안되는 전설을 따르러 떠나야 한다고?“그건 좀 아니지!”누군가를 희생 시켜서 세상을 구하는건 말도 안된다!성녀와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서 죽기 전과는 다른 여행을 시작하지만.“렌시아님은 내 최애란 말이야! 내가 구할거야!”...성녀님은 또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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