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협 소설 작가 고룡의 대표작. '소리비도'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기 중국 무협 드라마 <신변성낭자>의 원작!새로운 번역을 통해 독자들을 만난다.20년 전 멸문당한 신도당의 후예, 부홍설.오직 복수만을 위해 키워진 그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 관동만마당을 찾아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엽개가 그의 곁을 맴돈다.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고룡 무협의 정수, <변성낭자>.기구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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