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그리고 내력.둘은 서로가 필요불가결이다.내력 없는 무공은 춤사위에 지나지 않으며 내력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수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 무공과 내력 없이는 절정의 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이 무림의 기본상식이 되었다.주인공은 그런 무림의 정형화된 상식을 깨부수며 자신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간다.그 어떤 상대가 앞을 막아도 치열한 집념과 자신이 배운 박투술로 상대의 약점을 찾아내고 공략하여 승부를 뒤집는다.절대고수가 남긴 안배가 아닌 스승이 일생동안 걸어온 집념 또한 기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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