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에게 봉인당한 고대 인간이자 수많은 이들을 검도로 이끌었던 마검, 아다마스.
제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자신의 주인 에드안 유라시아를 도와 괴이의 저주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눈을 뜨니 에드안의 후손인 킬리안 유라시아로 환생했다. 에드안 사후 수백 년이 지났으며, 유라시아는 왕국에서 검가로 몰락한 상태.
불합리한 제국을 무너뜨리겠다는 친우의 꿈을 위해.
자신을 검에 봉인한 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다마스는 킬리안 유라시아의 삶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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