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다... 내 인생 최고의 웹소설. 대중성 캐릭터성 서사 개연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뭐라 평가할 수 없는 소설. 2부 시작 후 10화정도가 조금 지루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 필요한 부분이고 그 정도 단점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소설. 비교하기는 싫은데 이분법적으로 선악이 나뉘는 다른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입체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5점도 아깝다.
누구에게나 취향안타고 강추할수있는 소설. 미쳐따.. 난 백수귀족 글을 첨 읽는데 그냥 흡입력 문체 캐릭터성 다 미쳐따.. 다음화가 어떤 진행으로 흘러갈지 예측할수가없는 한편한편이 꿀잼인 소설. 길이도 중편으로 적당하다. 원래 읽을 다음소설이 있었는데 모르겠고 백수귀족 다른소설 읽으러간다.. 미쳤다
이 정도의 평균점수를 줄 만큼의 명작인가? 모르겠다. 뭔가 엄청나게 있어보이려는 "척"만 하지 "있어보이는 대사"를 뺀다면 개연성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매력적인 세계관도 아니고... 딱 양산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듄까지 안가더라도 룬의 아이들처럼 지금에서야 좀 힘이 빠져도 당대에는 아이콘이었던 소설이라면 모를까 15~20년전 느낌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 것 같다. 초명작이라는 소설조차 1점짜리 후기도 많은데 이정도로 높은 점수들만 가득하다면 과연 리뷰의 신뢰도가 있을까?
누렁누렁이 LV.21 작성리뷰 (43)
celia LV.14 작성리뷰 (19)
필력은 확실히 최정상급이고 SF라는 어려운 세계관으로 쓴 수작이기는 하나 내 취향에 안맞음
나이트런도 재밌게 봐서 SF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왤까...
파도치는별 LV.23 작성리뷰 (51)
난 백수귀족 글을 첨 읽는데 그냥 흡입력 문체 캐릭터성 다 미쳐따.. 다음화가 어떤 진행으로 흘러갈지 예측할수가없는 한편한편이 꿀잼인 소설. 길이도 중편으로 적당하다. 원래 읽을 다음소설이 있었는데 모르겠고 백수귀족 다른소설 읽으러간다.. 미쳤다
키쿠 LV.15 작성리뷰 (22)
후유증 LV.30 작성리뷰 (81)
또박이 LV.19 작성리뷰 (36)
에마논 LV.12 작성리뷰 (13)
JohnLee LV.31 작성리뷰 (88)
다만 다 읽은 후 뭔가 마음에 남는건 없네요
Frisson LV.5 작성리뷰 (2)
악하게 태어난 존재는 어떻게 인간이 되어가는가.
Feon LV.36 작성리뷰 (121)
싫은나알 LV.20 작성리뷰 (37)
웹소설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정점에 위치한 소설.
1세대에 눈물을 마시는 새가 있다면 지금 시대에는 배드 본 블러드가 있다. 그냥 봐라. 뭐 하나 부족함이 없다.
장르를 뛰어넘은 백수귀족의 역작.
제니1458 LV.8 작성리뷰 (6)
1부 마지막 숨 막히는 긴장감이 백미다.
필력만으로 독자를 숨 막히게 만드는 소설.
그 긴장감만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pigritia LV.10 작성리뷰 (8)
주변인물들 멍청한 리액션 기계들 보기 힘든데..
그런 것 없이 혼돈 속에 휘말리는 굿보이를 보는 재미가 대단했음.
홍보용 소설이라는데 그런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자체로 훌륭함.
회빙환 없어서 더 좋았음.
안자고 LV.8 작성리뷰 (7)
GLOP LV.20 작성리뷰 (34)
딱 양산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듄까지 안가더라도 룬의 아이들처럼 지금에서야 좀 힘이 빠져도 당대에는 아이콘이었던 소설이라면 모를까 15~20년전 느낌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 것 같다. 초명작이라는 소설조차 1점짜리 후기도 많은데 이정도로 높은 점수들만 가득하다면 과연 리뷰의 신뢰도가 있을까?
야이거다걸러 LV.27 작성리뷰 (54)
인물, 세계관, 서사까지. 백수귀족이라는 작가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면을 극한까지 갈고 닦아서 보여준 듯한 명작이다.
정작 게임은 평범한 리니지 라이크 게임으로 나오며 웹소설이 남겨준 미디어믹스의 가능성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3대500티모 LV.33 작성리뷰 (57)
치킨무 LV.10 작성리뷰 (9)
멍뭉미 LV.34 작성리뷰 (89)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4)
ᄅᄋᄌ LV.3 작성리뷰 (1)
니ᄀᄃᄀᄃ LV.3 작성리뷰 (1)
묘지기 LV.38 작성리뷰 (134)
Kanghyun Noh LV.6 작성리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