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 정도로 롯데 성적이 악화되면 신작이 나온다는 전설의 작가. 작가가 전작에서 부산팀을 성불시켜서 그런지 이번 작에서는 강원도에서 야구한다.
믿고 먹는 이블라인의 그 맛!

뽕맛의 달인 이블라인의 애매한 신작
쉬는동안 글빨이 떨어지신건지 전작에 비해 주인공 비중이 확 낮아져서
매력없는 주변인들 위주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맥이 탁탁 끊긴다

낭만Max
낭만뽕으로 전작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면서 이블라인이 야구소설 GOAT라는걸 다시 한번 증명함

무난하게 재밌다. 캐릭터성과 드립 티키타카 위주로 풀어나가는 전개는 여전하지만
주인공이 성장과정 없이 시작부터 잘하는게 좀 질리기도 함
200여편을 1년에 다 할애하다보니 전개가 반복되는 느낌이라 100~150편정도까지는 좀 지루했음 150편 이후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다시 재밌는데 그 이후로 다시 연애치트키랑 오른손 언더 장착하면서 꾸준히 재밌음

믿고 보는 이블라인이라 재미는 있는데 뭔가 매번 같은 맛이라 아쉽달까. 어차피 지금과 같은 원패턴으로 갈거면 강속구 스핀오프로 강건우 아들 뉴욕메츠 스토리를 내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이번에 다저스랑 메츠 하는거 보니까 롯데보단 우승 확률 높은듯

이블라인식 스포츠물
작가의 이름이 장르가 된다는 건 그만큼 정통하다는 말이다

전작에 비해 캐릭터성은 덜하나, 그 대신 낭만이 있다.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 역시 보인다는 점에서 플러스 요인.

잘 모르겠다. 그냥 이 작가 소설 또 보는 느낌이라....

기복이 조금 있더라도 역시 스포츠물 원탑 이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