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
시스템
먼?치킨? 주인공(아이돌 능력치가 좋단 뜻. 지략은 특출난 건지는 모르겠음)
익숙한 맛 그런데 이제 밍숭함을 곁들인... 특히 주인공 그룹 멤버들이.
여자 아이돌물이라는게 그나마의 차별점이긴 한데 주인공 성별 안 가리는 편이면 그냥 데못죽이나 다시 보는 게 나음

+ 근데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글.
어떤 캐릭터를 선호한다 정도는 있지만 잘 만든 캐릭터, 실제 존재할 것 같은 캐릭터를 좋아한다>이쪽은 말고,
고양이!! 같은 "캐릭터"가 좋다, 북부대공!! 같은 "캐릭터"가 좋다 식의 캐릭터의 한 ‘특징’으로 캐릭터를 덕질한다면 밍숭함은 뭉개고 넘어갈 수 있을지도.

+ 140화쯤 읽었고 더 이상 연재 따라갈 매력은 못 느끼겠어서 일단 읽은 데까지 보고 느낀 거 추가함.
읽을수록 더 그런 느낌이 확실해짐. 입체적인 캐릭터보단 그냥 잘 팔릴 캐릭터를 고민하고 쓴 느낌. 쳐줘서 킬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