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소교주가 꿀빠는 법(테양이)』 총점 ✮☆☆☆☆(1/10)(0점을 줄 수 있다면 0점을 주고 싶다) 한줄평 ㅣ장르소설로서의 오답이란 오답은 다 찍어낸 이 소설이야말로 역천. ================= [평가요소] 장르유지여부(장르이탈요소 존재)有 주제유지여부 (✮☆☆☆☆) 서사 ✮☆☆☆☆ 전체플롯 점수 ☆☆☆☆☆ - 1. 무료분 ★★★☆☆ - 2.유료 전반 ★★☆☆☆ - 3. 유료 중반 ✮☆☆☆☆ - 4. 유료 후반 ☆☆☆☆☆ 안정도 ✮☆☆☆☆ 문체 ★★✮☆☆ -> ✮☆☆☆☆ 인물 ★✮☆☆☆
독자로서의 감상 ㅣ장르소설이 가져야 할 일관성 그리고 본인의 소설이 가진 매력요소를 유료화로 넘어간 뒤 초반에 아주 쉽게 잃어버렸다는게 보였다. 본인의 글맥을 이리저리 변주를 주어 흔들고자 했지만 중요한 맥조차는 버려서는 안 되었다. 주인공의 행동과 그 동기, 맥락 모든것이 서로 날뛰며 정돈이 없었다. 무협이라는 소설에서 주인공의 의식에 대한 성장을 다루기 보단 그저 의미와 의도가 없는 변주에 치중 되어있었다.
(스포일러 일부 포함) 소설 제목과 달리 소교주로서 쌓은 서사는 일찌감치 잃어버렸으며 심지어 주인공의 목표에 대한 부분도 사실상 초중반부터 없다시피 합니다. 주인공의 혈통적 서사도 앞에서 쌓았던거에 비해 꽤나 유치하게 풀렸습니다. 후반에는 아예 소설이 무너져서 7세계에서 일곱명의 대표가 나와서 대표전을 벌인다는 둥 무협에서 고대종족 그레이트 엘프, 수인종 화이트핑크냥, 7클래스마법사, 하이드워프 어쩌고 저쩌고 해서 시합 펼쳐지고 그럽니다.. 주인공이 정답을 모두 오답으로 비틀어 역천을 만들었듯이 이 소설도 그러합니다. 장르소설로서의 오답이란 오답은 다 밟은 소설입니다 만약 이걸 보시는 작가 지망생분들이 계시다면 반면교사로 삼을 순 있겠.. 아닙니다. 제가 실언했습니다 그냥 이거 말고 다른 좋은 작품으로 공부해주세요.
소설계의 클레멘타인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영화로 비유하자면 롱레그스를 보고 난 뒤의 감상과 유사할 듯 힙니다.
무협장르라고 단 것도 아깝습니다. 이건 무협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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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 3: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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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1/10)(0점을 줄 수 있다면 0점을 주고 싶다)
한줄평 ㅣ장르소설로서의 오답이란 오답은 다 찍어낸 이 소설이야말로 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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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요소]
장르유지여부(장르이탈요소 존재)有
주제유지여부 (✮☆☆☆☆)
서사 ✮☆☆☆☆
전체플롯 점수 ☆☆☆☆☆
- 1. 무료분 ★★★☆☆
- 2.유료 전반 ★★☆☆☆
- 3. 유료 중반 ✮☆☆☆☆
- 4. 유료 후반 ☆☆☆☆☆
안정도 ✮☆☆☆☆
문체 ★★✮☆☆ -> ✮☆☆☆☆
인물 ★✮☆☆☆
독자로서의 감상 ㅣ장르소설이 가져야 할 일관성 그리고 본인의 소설이 가진 매력요소를 유료화로 넘어간 뒤 초반에 아주 쉽게 잃어버렸다는게 보였다. 본인의 글맥을 이리저리 변주를 주어 흔들고자 했지만 중요한 맥조차는 버려서는 안 되었다. 주인공의 행동과 그 동기, 맥락 모든것이 서로 날뛰며 정돈이 없었다. 무협이라는 소설에서 주인공의 의식에 대한 성장을 다루기 보단 그저 의미와 의도가 없는 변주에 치중 되어있었다.
(스포일러 일부 포함)
소설 제목과 달리 소교주로서 쌓은 서사는 일찌감치
잃어버렸으며 심지어 주인공의 목표에 대한 부분도
사실상 초중반부터 없다시피 합니다. 주인공의 혈통적
서사도 앞에서 쌓았던거에 비해 꽤나 유치하게
풀렸습니다. 후반에는 아예 소설이 무너져서 7세계에서
일곱명의 대표가 나와서 대표전을 벌인다는 둥 무협에서
고대종족 그레이트 엘프, 수인종 화이트핑크냥,
7클래스마법사, 하이드워프 어쩌고 저쩌고 해서 시합
펼쳐지고 그럽니다.. 주인공이 정답을 모두 오답으로
비틀어 역천을 만들었듯이 이 소설도 그러합니다.
장르소설로서의 오답이란 오답은 다 밟은 소설입니다
만약 이걸 보시는 작가 지망생분들이 계시다면
반면교사로 삼을 순 있겠.. 아닙니다. 제가 실언했습니다
그냥 이거 말고 다른 좋은 작품으로 공부해주세요.
소설계의 클레멘타인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영화로
비유하자면 롱레그스를 보고 난 뒤의 감상과 유사할 듯
힙니다.
무협장르라고 단 것도 아깝습니다. 이건 무협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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