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타가 된 후에도 어릴 적 아픔을 다 이겨내지 못하던 강우. 어느날 아픈 추억속의 한면을 장식했던 그 아이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충동적으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 내 해답을 찾을 때까지 넌 아무데도 못 가. 빠져나가려고 하면 할수록, 난 널 더 놔줄 맘이 없어질 테니까. 앞으로 내 앞에서 다신, 그런 얘기 꺼내지 않는 게 좋을 거야. " “ 내가 말했었잖아. 육체적으로 널 가지고 싶으면 가질거고, 마음이 가지고 싶으면 마음도 가질거라고. 어제 일은 그런 내 말을 네가 흘려듣는 것 같아 실행에 옮긴 것 뿐이야. 다행히 너도 날 꽤나 맘에 들어하는 것 같던데. 아냐? 다른 뜻 있다고 안했는데? 내가 그렇다는 거야. 네가 먼저 뽀뽀하면 키스하고 싶고, 네가 먼저 포옹하면 방으로 데려가 안아주고 싶다~ 그런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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