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너만 [외전 선공개]

유난히, 너만

제 꿈도 버리고 열심히 뒷바라지했던 정혼자는 바람이 나 파혼을 요구하고 
병원에선 짧으면 한 달, 길면 3개월 시한부를 내렸다.
'이렇게 허망하게 갈 순 없잖아.'
난희는 신혼집 장만을 위해 알뜰히 모았던 적금을 깨고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차가워진 제 심장을 뜨겁게 만든 남자, 차도형.
난희는 인생의 마지막을 그와 잊을 수 없는 하룻밤으로 장식한다.
그리고 이름조차 남기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이게 웬일.
병원에서는 시한부 판정이 오진이었다는 연락이 오고,
설상가상, 새로 면접 보러 간 회사엔 그 남자가 있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레온 그룹 부회장 직함을 달고. 
“그렇게 날 두고 가니까 좋았나?”
“그게 무슨….”
“그날. 당신이랑 나.”
“…….”
“꽤 재밌었잖아.”
“……!”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