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완결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컬렉션

평균 3.92 (431명)

root4
root4 LV.22 작성리뷰 (24)
연기를 단순 연기를 잘했다 라고 표현을 하는 게 아닌 디테일하게 표현을 하면서 독자가 공감을 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설 안에 표현되어 있는 연극,영화,드라마를 매력적으로 씀
되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끝났다. 특히 떡밥이 잘 회수되서 만족스러움
2020년 5월 20일 11:4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서리바람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연기는 정말 잘 했는데 선천적인 존재감이 없어서 눈에 못 띈 주인공이 연기의 귀신(어깨 위에 있는 구미호)를 만나 회귀도 하고 존재감도 받는다. 이유는 스포일러이므로 적지 않는다.
연기에 대해 꽤 많이 공부한 티가 나는 소설이다. 장점으로는 극중극이 재밌고 주인공에 대한 뽕도 잘 채워준다.
단점으로는 주인공 뽕을 채우는 부분에서 이래봐야 연기인데 정말 저렇게까지 될까? 하는 의구심이 중반부부터 읽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래도 연기 하나만 보고 달리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좋았다.
2020년 6월 30일 4:5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monorain
monorain LV.21 작성리뷰 (35)
초반 진입 장벽은 분명 있다.
미호라는 여우 캐릭터 때문에 살짝 유치해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팬텀 작품부터 정말 극중극 몰입도를 확 올렸으며

이어지는 극중극 모두 작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배우로 인기를 누리는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얻는 단순한 소설이 아니다.
나오는 인물마다 개성이 살아있으며, 주인공이 같이 연기하는 사람들에게 연기력 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를 바꿀 조언을 해주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철학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상당히 좋았던 소설
2020년 9월 2일 10:4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맛만본다
맛만본다 LV.18 작성리뷰 (31)
많고 많은 배우물 중 탑이다 다른 소설들은 주인공이 대체 왜 인기 있는지 알수가 없지만 이소설에서는 작품묘사와 주인공의 연기묘사가 매우 구체적이고 유니크하다. 연기묘사가 다소 오글거릴수 있지만 그래도 다른 소설보단 낫다 후반부에 연기의 신의 경지에 오르는건 좀 너무 간거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소설이니 그러려니 넘어가진다. 극중극으로 피터팬극은 정말 잘 썼다.
2020년 9월 11일 7:2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안개돌이
안개돌이 LV.27 작성리뷰 (67)
나쁘지 않은 전개와 필력 아니 필력은 오히려 좋다.
기존의 시나리오나 배역따먹기가 아닌 작가가 작품을 만드니 몰입좋음.
물론 땅길때와 풀어줄때의 갭이좀 있어서 한번에 읽지않으면 질릴수도
2020년 9월 30일 12:1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GNiee
GNiee LV.21 작성리뷰 (40)
재미있긴하고 책내용들이 다 창작인데도 불구하고 작가가 글을 잘써서 막히는거없이 상상되게 잘썻다는것 하지만 해외 오디션부터는 좀 읽는게 부담스러워 져서 꾸역꾸역 읽게 된다..그래도 완결까지 읽었으나 후반부는 좀 읽기 힘들었다.
2020년 11월 5일 4:0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해르
해르 LV.12 작성리뷰 (12)
극중 극들이 엄청 좋아서 실제로 극화 되었으면 좋겠음
2020년 11월 12일 9:3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족발
족발 LV.29 작성리뷰 (49)
작중작이 재미있음. 근데 중간중간 진부해지는 면이 있음. 하지만 모든 글들이 재밌을 수는 없으니까 이해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제목만 아니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봤을 듯
2020년 11월 14일 11:3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구루구루
구루구루 LV.15 작성리뷰 (17)
연예계물 중 보기드문 수작 !
2020년 11월 21일 9:1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Indigo blue
Indigo blue LV.4 작성리뷰 (1)
정말 재밌게 읽었고 특히 극중극이 최고였다.
2020년 11월 30일 1:3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lon
lon LV.15 작성리뷰 (21)
묘사가 좋음. 그래서인지 집중도 하기 편했음. 근데 후반부분은 좀 집중도가 떨어짐.
2020년 12월 8일 5:07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ggoggal
ggoggal LV.21 작성리뷰 (37)
묘사가 좋다. 스토리도 흥미진진. 마지막까지 고조되는 작품. 마무리도 좋았다. 야점이요 야점
2021년 5월 10일 10:4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보신탕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극중극이 정말 최고다. 려말선초파트와 미믹크리파트는 뇌리에 박혀서 안 잊혀짐.
2021년 6월 19일 3:3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똥이
똥이 LV.18 작성리뷰 (25)
작가님이 작품을 쓰기 위해 많은 것들을 참고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존잼
2021년 7월 14일 10:3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LV.11 작성리뷰 (12)
#극중극 묘사 원탑
2021년 7월 17일 12:4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MURI
MURI LV.25 작성리뷰 (56)
생각보다 재미있고 몰입감 주는 소설 묘사가 좋고 실패하지 않는 무난무난한 소설임.
2021년 8월 7일 9:4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heh
heh LV.24 작성리뷰 (49)
극중극 원탑
2021년 8월 12일 1:4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더듬이
더듬이 LV.10 작성리뷰 (8)
찢었다.
제가 인생처음으로 전권소장한 작품입니다. 대여권? 그딴거 쓰지 않았어요. 오직 쿠키만을 쏟아부은 제 인생소설ㅠㅠㅠ 전 배우물을 천배아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배우물을 잘 못봐요ㅋㅋㅋ특히 연기묘사 중점으로 서술하는 배우소설은 정말 못봅니다...왜냐고요? 제 첫작품이 천배아인데 어떻게 다른 게 눈에 차겠습니까ㅠㅠ 제가 이 소설을 어떻게 접하게 됐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평점 높은 소설 찾다가 우연히 걸리게 된거같아요 아마...? 그치만 그때의 나...아주 칭찬해. 오지게 칭찬해! 정말 표지랑 제목이 안티인 소설 그자체입니다. 표지제목이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ㅠㅠㅠ 평점은 짱짱짱 높은데 조회수가 그리 많지 않은게 그놈의 진입장벽때문에ㅠㅠㅠ 그래도 전 좋아합니다...몬가 우리만의 명작소설,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같은 느낌ㅎㅎ

극중극이 너무 보고싶어요...극중극 진짜로 만들어도 대박날 거같습니다 아...근데 유명이가 없으니까 완벽하게 살리진 못하겠네요ㅠ 나도 신유명 연기보고싶어..극중극, 광고 등등 진짜 재밌게봤어요. 아니, 전 분명히 글을 읽었거든요? 근데 왜 영상을 본 거 같냐고요...! 막 술술 읽히고 그게 실시간으로 머리 속에서 영상화가 돼! 이게 바로 필력이라는 건가요? 필력이 뭔지 보여주시는 건가요? 천배아는 진짜 제 인생소설입니다. 연기묘사랑 극중극서술이 너무 너무 너무 뛰어나고 몰입도 너무 너무 너무 잘돼서 모든 내용을 잊을 수가 없어요ㅠ 참고로 제 최애는...아 못고르겠어ㅠ 려말선초도 너무좋고 아리자데도 최고고 미믹크리도 미쳤고 걍 다 지려요

배우소설에 한 획을 가한 작품.
찢었습니다. ㄹㅇ

더보기

2021년 9월 18일 2:3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비밀의혈원
비밀의혈원 LV.23 작성리뷰 (42)
배우물 탑ㅇㅇ 영화 연극 드라마 다양하게 다룸
2021년 10월 15일 9:56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갈비찜
갈비찜 LV.10 작성리뷰 (7)
후반부 힘 빠지는걸 감안해도 완결까지 재밌게 본 글. 다들 언급하지만 극중극이 진짜 좋다.
2021년 10월 21일 4:0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솔스_
솔스_ LV.18 작성리뷰 (26)
역시 이런 작품들은 작중작이 설득력 있고 재밌어야 한다.
2022년 4월 9일 12:00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맛집탐험가
맛집탐험가 LV.10 작성리뷰 (9)
배우물 중에서는 제일이라고 생각. 특히 극중극이 훌륭함.
2022년 5월 10일 10:0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Seung-Hyeon Seok
Seung-Hyeon Seok LV.48 작성리뷰 (224)
극중극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2022년 5월 31일 7:4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극한의 나데나데 + 똥내 스멀스멀
작품 마지막에 가서야 여친 던져주면서 그래도 개씹썅똥꾸릉내 소설은 아니죠? 하는 느낌
2022년 6월 24일 2:50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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