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극 하나만으로도 볼 이유가 있는 작품.
극중극이 실제 있는 작품인 것처럼 퀄리티가 매우 높고, 연기하는 모습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서 글을 읽으며 그 모습이 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졌다.

난 주인공와 미호의 관계성이 마음에 들었음

극중극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 소설

잼있음

초중반은 좋았고 작중작도 상당하다
다만 작중작 비중이 너무 많고 쓸데없는 국뽕요소와 미국서바이벌로 한 번에 톱스타로 가는 과정은 좀 아쉽다
후반부 갈수록 그냥 스킵하게 된다

꾸역꾸역보다 80프로쯤에서 하차

읽은지 오래인데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필력도 좋고
구성도 좋았음

완결까지 정말 재밌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