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깍으면서 다시써본다. 애초에 이런 헌터물을 쓰려면 철저하게 주인공 위주로 끌고나갈 수 있어야한다고 본다. 근데 이 작가는 자꾸 딴사람 입을 통해 주인공을 찬양하고 싶어한다. 그 딴사람의 살아온 일생을 모두 다 쓰고 싶어한다. '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열심히 살아온 A씨가 주인공을 찬양한다 !!! ' 같은걸 쓰고 싶은건지 .. 한번 나올땐 그러려니했음. 그분 이야기로 질질끌고 또나오고 또나오는 상황에 질려가고 있었다. 그럴때 또다른 찬양자 후보가 또나옴. 그리곤 억까에 가까운 상황을 계속 들이밀고 그 상황을 또 주인공덕에 극뽁~하고 찬양자2호가 탄생한다... 라니.
이쯤에서 더 읽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다. 이 작가님 앞으로 거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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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3일 10: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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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내용은 뭐 대략 평범한 헌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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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깍으면서 다시써본다.
애초에 이런 헌터물을 쓰려면 철저하게 주인공 위주로 끌고나갈 수 있어야한다고 본다.
근데 이 작가는 자꾸 딴사람 입을 통해 주인공을 찬양하고 싶어한다.
그 딴사람의 살아온 일생을 모두 다 쓰고 싶어한다.
'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열심히 살아온 A씨가 주인공을 찬양한다 !!! ' 같은걸 쓰고 싶은건지 ..
한번 나올땐 그러려니했음. 그분 이야기로 질질끌고 또나오고 또나오는 상황에 질려가고 있었다.
그럴때 또다른 찬양자 후보가 또나옴. 그리곤 억까에 가까운 상황을 계속 들이밀고
그 상황을 또 주인공덕에 극뽁~하고 찬양자2호가 탄생한다... 라니.
이쯤에서 더 읽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다.
이 작가님 앞으로 거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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