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이용만 당하다 죽음을 맞이한 영화 작가 이영광. 그가 깨어난 것은 23년 전 첫 영화 작가를 시작하던 때. 과거로 회귀한 그는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제대로 맞출 기회를 맞이했다. 세상에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회귀 전의 기억으로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기 위해.
회귀 전의 기억으로 영화를 만들고 성공한다. 대박이 날 영화들을 찾아내 투자를 하고, 잘못 방향을 잡은 흥행 영화들의 방향을 바로 잡아준다. 그렇게 영화계에서 점점 영향력을 키워간 이영광은 드디어 미디어 그룹을 만든다.
극장, 방송, OTT까지 섭렵해 모든 것을 손에 쥔 이영광은 더 큰 성공을 위해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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