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제 고건무

홍익대제 고건무 완결

주2회 연재(화, 토)

우리 역사를 한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찌질한 신라의 삼국통일이 아닌 호쾌한 고구려에 의한 삼국통일!!
시간을 거슬러 고구려 시대에 환생한 주인공 고건무에 의해 다시 씌여지는 삼한과 중원과 열도의 역사!!
시간을 수백년 거슬러 서기 칠세기 동아시아 바다를 공포에 빠뜨리는 거북선과 판옥선!, 대륙의 초원에 비처럼 쏟아지는 편전!, 한반도와 일본열도, 중원과 중앙아시아를 질풍처럼 질주하는 고구려 철갑기마대!

가까운 미래. 중국의 끈질긴 동북공정에 끝내 북한이 중국에 흡수된다.
고구려왕실의 숨겨진 후손으로 그 모든 비극을 바라보다 피를 토하고 죽어간 21세기의 역사학자 고건무!
그가 7세기초 평양 안학궁에서 왕위계승자인 태세제 고건무 즉 뒷날의 영류왕으로 눈을 뜬다.
이제 668년 평양성 함락은 없다. 통일신라도 없다. 일본도 없다. 당제국에 의한 팍스시니카도 없다!
다만 홍익대제 고건무가 이끄는 철갑기마대의 지축을 뒤흔드는 말발굽 소리만이 천지에 가득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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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1.38 (4명)

고소=살인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76)
고구려 대체역사물 중 단언컨대 1위지만, 지나치게 늘이고 내용도 혼잡하고 지식자랑 활자와 소설 전개가 뒤섞여있는데다 주인공도 너무 가볍고 천박한 졸작입니다. 이게 고구려를 다룬 대체역사물 중 그나마 가장 낫다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군요.
2019년 11월 5일 1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va
Nova LV.17 작성리뷰 (24)
주인공이 너무 가벼움
아마추어 작가라 그런지 인물들 대사가 과장되어 있음
중간중간에 고건무가 바꾼 역사가 21세기에는 어떻게 영향이 가있는지 그 시대의 신문기사, 논문 등으로 나타낸 것은 좋은데 이건 소설 완결난 다음 외전으로 냈어야 했음
그리고 후반 중국인이 갑자기 빙의한 게 너무 어이 없음
그리고 그 빙의한 중국인이 고구려를 공격하는게 웃음벨




2020년 5월 4일 8: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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