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르르..
-키에엑!!
-취익..
대기업 ‘성신’의 비밀연구소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생명체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괴생명체들이 낯설지만은 않았다.
"자, 어떻습니까? 자신이 상상한 것들과 직접 마주하는 기분은?"
이곳에 있는 괴생명체들은 그동안 내가 꿈에서 보거나, 상상하며 적었던 글에 등장했던 U.M.A(미확인 생물)들이었다.
나는 불가사의한 존재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성신’은 그런 나에게...
근로계약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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