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 코인은 탈 수 있다.
하지만 똥코 코인을 타느라고 작품을 망치면 쓰나.
BL로 분류되어야 할 작품.

-근-

초반에는 현판 회귀물인가 하고 보다가 점점 bl물을 연상하시키는 장면이 몇 등장하더니 노선을 아예 그쪽으로 변경해버림...

BL 이전에 캐릭터, 스토리, 전개 어느 하나 납득이 가는 게 없다
이만큼 허술한 작품을 찾기도 힘들다

후 뭣도 모르고 읽으면서 싸하더라니. 중간에 탈주

도입부와 초반은 정말 잘 만들었지만 중반부 이후부터 여성 독자들의 피드백을 하나둘 들어주더니
종반부를 가면 갈 수록 정말 말이 안되게 망쳐버린 케이스
다른 작가분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을까

정말 보는데 역하다는 생각을 했다.

...? 으음... 대부분 가리지 않고 보는데 이건 진짜 심했음... 동생이 형한테 그렇게 집착하는 게 정상적이지 않음 소설이라 해도, 둘이서 서로 돕고 자랐다 하더라도, 그 존재가 특별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근친bl 느낌의 소설을 쓰는 느낌. 내용도 뒤로 갈수록 루즈해지고 주인공이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는 모습임

근친+ BL 이라니... 이건 좀...
아무리 사이 좋은 형제 사이라도 얀데레 츤데레 마냥 집착하고 그러는 건 너무 선넘는 묘사가 아닐까

ㅚ악

초반 괜찮은 필력과 내용으로 사람을 유혹한다.
그러나 조금씩 BL을 살살 뿌리기시작하더니.... 그 이후의 설명은 생략.

제목 바꿔야한다. "내가 키운 ㄸ꼬들"로. 뒤통수 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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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이라고 믿을 정도의 행동.. 육아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개인적 별로..

쓰레기 솔직히 bl없이 갔으면 3점은 줬을거다

걍 글러먹은듯..

초반엔 나름 흥미로웠음. 근데 조금 지나니까 BL로 거의 장르 변경. ㅈㄷㅅ bl요소 있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bl요소는 이런거라고 말해주고 싶음. 캐릭터 간의 케미 분명 중요하지만 이건 좀ㅋㅋ 소재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작품을 썼는지 모르겠음. 장르를 바꾸는게 맞지 않나.

보면 뇌절당해서 뇌출혈로 사망위험이 있습니다

내가 키운 ASS급들. "형 내가 미치는 꼴 보고싶어?" BL이라고 태그달면 별 5점. 근데 BL 아닌척 하는 작가와 년들때문에 최악인 소설

초반에 동생놈 말하는거보고 버렸다.

오히려 BL때문에 고평가 받고 있는 작품

2점이면 낭낭하다

굳이 봐야겠나요? 그냥 거르세요

어...... 솔직히 BL로 엄청 유명해졌다길래 그정도로 사람들이 읽는다면 재미는 보장되겠지 했는데
초반부 넘어갈때까지 읽다가 도저히 재미가 없어서... 캐릭터에 빠지려면 최소 캐릭터 빌딩이 어느정도 될때까지는 읽어봐야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가... 원래 현판은 초중반부가 제일 재밌는 부분인데 어떻게 흥하게 된 작품인지 이해가 잘 안 됨
근데 이게 또 읽다가 아 못읽겠다 싶은 지점도 딱히 없어서... 나한테는 내내 잔잔하다 싶었음

돈을 벌고 싶으면 상하차나 하러 가는게 독자에게나 작가에게나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