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마카롱 - 3. 크리스마스 특별 배송 [개정판]

달빛마카롱 - 3. 크리스마스 특별 배송

[슈톨렌]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할머니.
크리스마스이브 날
할머니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공간 카페 ‘로망스’를 정리하던 원희는
카페에 들어선 남자 김서준을 맞이하게 된다.
단골손님이었던 서준은
고인에 얽힌 추억을 공유하며 원희의 마음을 달래고
그렇게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던 찰나.
“택배요!”
‘특별 배송’ 스티커가 붙은 택배 하나가 배송되면서
카페 ‘로망스’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소원이 배송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마다 바람맞히던 남친의 꼬리를 밟았다.
이제 윤진에게 남은 건 크리스마스이브의 출장과 패배감뿐.
그런데 동행한 상사가 이상하다.
엄격하던 그가 왜 이러는 걸까?
“하룻밤 상대, 그거라도 하지 뭐.”
크리스마스 한정, 까칠 상사의 에로틱한 플러팅.
야릇하고도 애틋한 소원 성취 스토리.
[루돌프와 돈더]
“어쩌면 너랑 나는 민들레 홑씨 같은 건지도 몰라.”
미소가 자신을 바라보는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지금은 마음껏 여기저기 여행을 하는 중인 거지. 뿌리를 내릴 마음이 생기는 곳을 찾을 때까지. 언젠간, 너도 나도 그런 곳을 찾게 될 거야. 꼭.”
서로의 테라스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미소와 규호,
천천히 스며든 그들의 종착지는 같은 곳이 될 수 있을까?
***
“왜…… 웃어?”
“내가 예전에 이 책에다 소원을 빈 적 있거든.”
“소원?”
“이 책을 직접 너에게 전해 줘야 한다고. 그러니 널…… 만나게 해 달라고.”
종착지를 정하지 못하고 떠돌다가 다시 만나게 된 미소와 규호.
빌려 줬던 책과 묵혀 둔 진실을 드디어 풀린다.
크리스마스와 책의 상관관계 그리고 특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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