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틸레이아 왕국의 공주, 라일라에게 낯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청혼이 들어온다. 그들보다 강대한 헤런트 제국의 황제와의 결혼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라일라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한 이야기가 진척된 상황이다. 그리고 어이 없어 하는 라일라 앞에, 헤렌트 제국의 마법사가 나타나, 그녀를 헤런트 제국으로 데려가서, 모든 것을 직접 말하라고 전달한다.
* 이 작품은 '황태녀의 기사' 와 설정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