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래의 에벤하트 12권 [외전][단행본]

태양 아래의 에벤하트 12권

도심지의 어둠속을 활보하는 흡혈귀들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19세기의 가상 영국.
스코틀랜드인 특유의 외모 때문에 오늘도 흡혈귀로 오해받는 인외종족 처형지부 3과 소속의 처형인 로잘리와,
어릴 적 태양 아래 오래 노출된 적이 있어 피부와 머리카락이 변색되어 오늘도 인간으로 오해받는 길헬름은 여느 때처럼 에벤하트 가문을 몰살한 흡혈귀를 찾아서 잉글랜드 각지를 떠돈다.
그러던 중 머리가 없는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두 사람은 오래전 흡혈귀 사냥꾼에게 목이 잘렸던 어떤 흡혈귀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는데…
과거 대마법사 멀린, 그리고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흡혈귀들을 몰아내고 섬을 구한 아서왕의 시대 이래로 또 한 번 잉글랜드에 어둠이 덮쳐온다.
과연 로잘리와 길헬름은 가문의 복수를 이루어내고, 잉글랜드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더러운 비스트몬드의 개가, 이 계약자의 피는 내 것이다."
"아, 또 저런다. 유치한 대사 좀 하지 말아요."
템스강변의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로잘리는 런던 조약, 즉 피의 맹약에서 풀려난 흡혈귀와 조우하게 된다.
흐릿한 잿빛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이 되고싶은 흡혈귀와 가문의 복수를 하고자 하는 처형인의 로맨틱모험활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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