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어둠 속에 홀로 서 있는 윤이서.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한 남자.“이 계약 결혼하겠다는 겁니까?”“할게요, 결혼.”삶을 정리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윤이서.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남자, 강태준.그런데 아이가 생겼다!“임신했어요.”“나는 말이야. 아이를 가질 수 없어.”그럼에도 윤이서를 놓을 수 없는 강태준.그리고 하나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 진실들.“몰랐어. 이렇게까지 널 사랑하게 될 줄은. 그러니까 이서야, 가지 마. 날 버리지 마.”<[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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