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함.
(감상평)
먼치킨 주인공이 끝까지 찌질이라 하차하려다 150화 완결이라 억지로 참고 끝까지 봄.
작가가 대부호나 권력자의 경험도 없으면서 뭔 가진 자의 허무함이니 뭐니 이딴 걸 계속 말하는 게 이해가 안됨.

(스토리)
백만년에 한 번 있는 우주 이벤트에 당첨되서 신적인 존재인 우주관리자가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함.
그런데, 그 날이 짝사랑하던 '천양원'이라는 여자에게 고백하려 하다 남친있는 걸 알게 되어 좌절한 날이었음.
그래서, 소원으로 '천양원'을 달라고함. 우주관리자는 돈으로 천양원인 줄 알고, 천양원어치 재화 준다고 함.
천양원 어치 재화는 지구가 감당 못해서, 태양계만한 아공간을 주면서 여기에 재화를 넣어 준다 함.
재화는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이 가능함.
배경은 탑과 헌터가 나오는 현대 지구.
그 재화가지고 강제각성도 하고, 인공섬도 만들고, 천공섬도 만들고, 탑도 그냥 깨부수고 하는 그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