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성기사.존귀한 팔라딘.여신의 챔피언.미카엘은 마신마저 쓰러트렸으나, 이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으니.-악마는 영원불멸하니 너의 패배다. 허상의 기사여.여신을 위하여.“악마를 죽일 수 있다면 악마라도 되겠다.”마계의 문에 몸을 던졌다.[플레이어로 각성하셨습니다.]그런 미카엘에게 여신의 목소리가 들려왔으니.“응애에!”대한민국 10대 길드, 신성의 막내아들로서 다시금 기회를 얻었다.“여신이시여.”“아무래도… 요한이란 이름이 잘못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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