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엄마의 죽음으로 16살에 신내림을 받은 신초아. “진짜 무당 맞아? 무당이 왜 이렇게 예쁜 거야.” 세상에 이런 무당은 없었다. 연예인보다 예쁜 그녀에게 고객으로 왔다가 반한 재벌 2세 선우준혁. 선보는 여자들보다 그 여자들의 사주를 봐주는 초아에게 더 관심이 가는 준혁은 천천히 그녀를 자신의 울타리에 가둘 준비를 하는데 초아는 도망가기가 바쁘다. 직진남 준혁과. 순진무당녀 초아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 신령님들은 그들의 사랑을 허락할까?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