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탈린이 되었다?!

나, 스탈린이 되었다?! 완결

눈을 떠 보니 시대는 2차 대전의 한가운데.

평범한 대학생이던 내가 사상 최강의 독재자 스탈린이 되었다?!

컬렉션

평균 3.73 (159명)

버억
버억 LV.7 작성리뷰 (5)
스탈린에 빙의한 주인공이 먼치킨임
2019년 12월 11일 3:24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Shivel
Shivel LV.18 작성리뷰 (29)
적당히 재미있게 잘 씀
전쟁끝날즘 부터 슬슬 힘빠져서 노잼
2019년 12월 14일 2: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icky54
micky54 LV.15 작성리뷰 (20)
기립하시요 당신도!이것이 인터내셔널이요!
이 레프트노벨을 재밌게 읽었다면 '내가 히틀러라니'도 읽고 좌우 균형을 맞춰주자.
2019년 12월 17일 12: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독한독서가
고독한독서가 LV.23 작성리뷰 (44)
독일의 일본인 히틀러가 너무 병X처럼 나와서 조금 아쉽다. 더 치열한 전개를 바랬는데 생각보다 쉽게 전개되는 내용이여서 그런가.. 다만 슈타인호프처럼 개 빙신같은 전개보단 이렇게 나가는게 훨씬 낫다고 여긴다. 적어도 여긴 개연성은 지키니깐. 그리고 그런 점을 빼면 좋은 소설이다.
2019년 12월 20일 11: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대체역사 수작
소련을 주 무대로 했다는 데서 매력+1
스탈린을 주인공으로 다뤘다는 데서 참신함+1
2019년 12월 21일 10: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초반은 재밌었다. 중간중간 위대한 지도자 뽕이 찰 때마다 기립박수가 절로 나왔다. 소련에 대한 상식 이하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내가 이 정도라면 역스퍼거들은 얼마나 재밌을까.

하지만 40화 부근에 뜬금없이 조선의 독립운동가를 만나는 장면에서 급격히 역해진다. 물론 한국인의 영혼이 스탈린의 몸에 빙의한 상태니 조선을 지원하고 싶은 것은 물론 이해한다. 그것이 소련의 미래 포석이기까지 하니 어느정도 참고 넘길 수 있는 전개다.

그런데 그걸 소련의 서기장인 스탈린이 굳이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만나서 허리를 굽신거리면서 지원을 거부하는 독립운동가들에게 "나는 미래에 이러이러할 것 같아서 조선을 지원하고 싶다"고 구구절절 설명하고 "그 분들은 오셨나?"하고 극존칭을 사용하는 장면들은 너무 유치해서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대망의 일본전... 하... 이건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 독일전에서는 성인군자라도 된 듯 내적고민을 하던 모습은 어디갔는지 일본전에서는 분노가 차서 캐릭터가 갑자기 뒤바뀐다. 철혈의 스탈린 그 자체가 되어 핵폭격을 날려대는 장면은 너무 역겨웠다.

한국인인만큼 일본제국에 대한 증오와 독립운동에 대한 국뽕은 충분히 이해하나 이미 스탈린과 동화되었다는 설정인만큼 적절히 절제하며 소련과 조선 양국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전개해나갔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국뽕만 아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역사적 설명과 고증에만 치중하지 않은 장르적인 전개와 깔끔한 결말까지. 그야말로 대역계의 한 획을 그었을 소설인데 정말 아쉽다.
2019년 12월 23일 3:06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Luaian
Luaian LV.15 작성리뷰 (17)
오다 노부나가 빠돌이인 개븅신이 히틀러로 빙의하는게 일단 ㅈ같고

이런 대체역사물에서 꼭 쓸대없이 한국인들 도와주는 장면 나오는데 그게 또 역겨움
2019년 12월 23일 7:11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투명드래곤
투명드래곤 LV.15 작성리뷰 (21)
중간에 일뽕히틀러 안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차라리
2019년 12월 27일 1: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so0321
hso0321 LV.18 작성리뷰 (31)
타임킬링으로 적당한 대역물
2020년 1월 5일 12: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씹덕죽어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작가가 최선의 세계를 만드려고 노력을 많이 한느낌
적당한 국뽕도 섞이고 재밋음
2020년 1월 6일 5:12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참밥
참밥 LV.16 작성리뷰 (25)
스탈린ㅡ희망편ㅡ
공산주의ㅡ희망편ㅡ
2020년 2월 8일 5: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카
다카 LV.16 작성리뷰 (24)
독소전까진 꿀잼

엔딩은 너무 현실성 없는 해피엔딩인듯
2020년 2월 10일 7: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콘크리트 화분
콘크리트 화분 LV.8 작성리뷰 (7)
이상적인 프롤레타리아 혁명 그 자체..
2020년 2월 19일 9: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리처드
리처드 LV.11 작성리뷰 (6)
2차 대전~현대까지 다루는데 좋은 작품. 다 좋은데 핵샤워는 좀...
2020년 3월 10일 12: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용달매직
용달매직 LV.25 작성리뷰 (57)
일본핵은 좀
2020년 3월 10일 12:01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소비에트의 확장주의적 행보!

소비에트 뽕에 취한다. 약간 한국 편애적인 서술이 불편할 수 있으나 그리 심하진 않음.
2020년 4월 14일 7: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RIBeagle
TRIBeagle LV.16 작성리뷰 (25)
스탈린이 된 현대인이라는 재밌는 소재의 대체역사소설
2020년 4월 30일 1: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ack93
zack93 LV.27 작성리뷰 (55)
작가의 풍부한 역사 지식을 알 수 있었음
그런데 경쟁자인 히틀러가 너무 약해서 좀 긴장감 없이 이야기가 풀어진 느낌이 있었음.
그래도 더 퍼거토리 만큼 못먹을 정도로 풀어지는 건 아니어서 나름 재미있게 잘 읽음
2020년 5월 3일 2: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DT
DDT LV.37 작성리뷰 (84)
국뽕 -1점 국뽕 나올때 마다 하는 뇌절 -1점
2020년 5월 3일 5:18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Nova
Nova LV.17 작성리뷰 (24)
소련이 스탈린주의에 빠지지 않고 현실의 미국을 대신한 초강대국이 되는 과정을 잘 그린 소설
일본인이 빙의한 히틀러가 등장함으로 뇌절의 기미가 보이더니 한반도를 뜬금없이 보여주는 점에서 뇌절을 한 소설
결말은 작가가 필력이 되었으면 더 잘 막을 내릴 수 있었겠지만 평범하게 내림으로 명작은 아니더라도 좋게 평가하면 수작, 나쁘게 평가하면 평작
하지만 빙틀러를 제외하면 수작의 반열에 들 자격이 주어진다고 평가함
2020년 5월 4일 8: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ㅇㅁㅇ
ㅇㅁㅇ LV.7 작성리뷰 (4)
핵샤워만 아니었어도 인생글이었을 텐데
2020년 5월 26일 5: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앤콜
앤콜 LV.16 작성리뷰 (22)
이상을 잃지 않은 노동자의 나라가 있다면 바로 이러지 않았을까?
기본적으로 꿈이 잔뜩 가미되 현실을 보며 한숨을 잔뜩 내쉬게 된다...
작품 전개는 빙틀러가 너무 작의적으로 호구가 되는 것만 빼면 준수하다. 전쟁부분도 그리 나쁜진 않고...
다만 에필로그에서 화성가는 엔딩은 좀...;;
2020년 6월 7일 3: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맛이
맛이 LV.9 작성리뷰 (7)
한국은 도와주는건 뇌절
2020년 6월 19일 4: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리안
리안 LV.27 작성리뷰 (70)
2차 세계대전을 잘 몰라서, 보다가 포기.

인물들 이름이 그놈이 그놈같아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
2020년 6월 25일 1:50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