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데뷔 플래시백 (15세 이용가)

첫사랑 데뷔 플래시백 (15세 이용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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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네 최애가 30살 연상 재벌 유부녀랑 접대 기사 터지면 어떨 것 같아? MBTI랑 같이 인용으로 남겨 줘]
[└MBTI KILL이고 유서에 그놈 이름 쓰고 옥상에서 밀러 감]

최애가 멸망했다.
해외 재벌에게 접대 활동을 했다는 폭로 기사와 함께.

자신은 가지지 못한 아이돌의 재능을 지닌 그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바랐던 영원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최애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회귀 후, 망하는 선택만 골라 하는 운명에 갇힌 최애를 구하기 위해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까지 참여하게 된 영원.

그렇게 최애였던 세희의 곁을 맴돌며 열심히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그를 더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에 엉뚱한 오해와 반감을 사고 만다.

‘나보다 더 못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왜 나한테만?’

영원의 집요하고 엄격한 피드백에 당황한 세희는 영원을 오해하지만,
촬영이 이어지며 무대를 향한 그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엿보게 된다.

‘부끄러워서 저러는 거구나….’

세희는 솔직하지 못한 영원이 점점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던 중,
영원이 자신의 오랜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멋있고 유능한 영원의 모습을 동경하다 조금씩 다른 감정도 함께 싹튼다.

“형은 저 좋아하시잖아요. 저도 형 좋아하는 건데, 그게 왜 안 될 일이에요?”
“그거랑 이건 다르지. 난 널 연예인으로서 좋아하는 거고, 넌 그런 느낌은 아닐 거 아냐.”

업계와 본업에 진심인 영원은 세희의 비극을 막고 이번 생엔 제대로 성공시켜 주려 했건만,
정작 본인은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전 형이랑 데뷔하는 게 제 목표예요.

망하긴 아까운 최애. 빛을 보게 해 주려 했더니 이젠 날 데뷔시켜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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