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녀였던 내가 신수가 선택한 왕이 되었다! 귀족가의 평범한 하녀였던 베르디아는 어느 날 갑자기 신수의 선택으로 왕좌에 오른다.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절대 권력의 귀족, 헬리오스 룬 대공. 처음부터 삐걱거렸던 만남은 놀랍게도 두 사람을 ‘정략결혼’으로 이끈다. 가진 능력이라고는 청소밖에 없던 하녀. 사랑 따위 사치인 결혼 생활은 외롭기만 한데, 이 위태로운 삶에 국가의 운명까지 걸려 있다! 과연, 베르디아는 무사히 성군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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