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나를 잊었다

모두가 나를 잊었다 완결

5년 전, 임선율은 세계의 존망을 위협하는 균열로부터 세상을 지켜냈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영원한 밤의 여행자’가 희생해 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거라고 말했잖느냐고 선율을 가여워합니다.]

* * *

[■■■이/가 들어있는 상자(EX)]
[■■■]
설명: 던전에서 발견된 ■■.
효과: ■■을 ■■ ■ ■■■다.
소유주: 권무영

정체불명의 생명체, ‘임선율’을 던전 보상으로 획득한 권무영.

과연 선율은 몬스터일까, 아이템일까.
당사자인 선율조차 그 정체를 알지 못한 채.

“길드장님이… 제가 괴물이 아니라고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네가 괴물 따위가 아니라고 믿어. 너는 사람이야, 임선율.”

오직 무영만이 선율을 사람으로서 대해준다.

선율이 바라는 것은 이대로 평안히 지내는 것뿐.

[‘영원한 밤의 여행자’가 잊혔던 것이 원래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선율은 점점 잊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떠올려서는 안 되는 기억.
세상에서 잊혀야만 하는 존재.
그리고 선율을 기억하려는 사람들.

선율은 과연 본인이 선택한 운명을 지켜낼 수 있을까?

Copyrightⓒ2024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3 낙디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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