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417년 트립

갑자기 1417년 트립

대개 그러하듯 조선시대 전공자가 조선시대로 떨어졌습니다.
전공한 시대의 한 200년 정도를 앞서서.

역사상 인물도, 국내외 정세도 배우고 연구한 것이 쓸모가 없는 이 상황.

일단... 나부터 잘 살고 보자.

[이 이야기는 대체역사 일상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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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0 (3명)

hyo j
hyo j LV.42 작성리뷰 (171)
고증 좋고 설정 흥미로움. 주인공 성격 매력적임. 사학도로서 학구열과 명예욕은 있지만 현대문물을 경험해서 재물욕은 별로 없음. 소박하고 다정한 성격에 은근 개그캐임. 주인공 원맨쇼가 아니라 개성있는 인물들이 글을 같이 이끌어가니 글이 다채로움. 주인공 자식들이 엄청 귀여움. 보면 저절로 미소지어짐. 세종대왕은 역시는 역시였다.

주인공 마인드가 느긋하달까? 발전하려고 막 애를쓰진않음. 물론 대역답게 엄청 발전하긴 했지만 주인공은 조선시대 즐기면서 하루하루 사는중.

약간 일상물느낌도 나고 작가가 고증에 진심이라 취향탈듯. 좀 읽어보고 취향맞으면보셈
2025년 1월 22일 3: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orde5252
horde5252 LV.17 작성리뷰 (29)
느긋하고 천천히 진행되지만 세종대왕님이 옆자리 친구같은 느낌이라 재밌음
다만 빠르게 나라가 바뀌는걸 바라는사람은 답답할 수 있음
2025년 10월 20일 2: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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