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좀비 서바이벌!!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좀비 소설은 잊어라!
어느날 갑자기
서울 전역에 퍼진 의문의 전염병!
“이건 그냥 평범한 시체가 아니야, 괴물이야…….”
예고 없이 닥쳐온 심판의 그날,
세상의 모든 질서는 완전히 리셋되었다.
시체들이 점령한 죽음의 도시에서는
처절하고 잔인한 생존 경쟁이 벌어지는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뜨거운 녀석들이
반격의 신호탄을 높이 쏘아 올리다.
야만과 광기의 시대
당신의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들
벅찬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나아살의 경우는 계속되는 주인공만 남아 혼자 다해먹는 그림이 나오면서 주인공 동료들이 쩌리가 되는 느낌이 몇번 나왔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 일행의 장점이 다 다르기에, 등장인물 모두가 매력이 있는, 군상극이라는 특징을 잘 살린 소설이 되었다.
특히 후반부로 갈 수록 주인공들이 강해지긴 하지만 현실적인 수준에서의 강함이기 때문에, 긴장감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도 이 작품의 장점 중 하나다.
단점은 초반부의 지루함인데, 좀만 견디자.
강추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군상극의 체계가 평가를 깎아 먹는 작품
차라리 진우 중심의 스토리라인에
진우와 엮인 인물들의 간략한 이야기를 외전으로
빼냈다면 보다 몰입하기 쉬웠을 것이리라
그리고 읽다 보면 주인공이 무한 구르기의 굴레
속에서 고통받는다는 점에서 이런 류의 소설이
취향이 아닌 독자들에겐 주의가 필요하다
PlayMineCraft LV.23 작성리뷰 (47)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처음만 넘기면 끝까지 '진우'파트로 버틸수 있을것이다.
군상극이라기엔 군상들(주조연포함)의 매력이 진우에 비해 아쉽다
진우파트가 오메가이자 알파란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마영 LV.17 작성리뷰 (21)
다만 주인공 한 명 위주의 전개가 아닌, 군상극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초반에 적응하기 힘들 수도...
나중가면야 이 군상극 자체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필묘 LV.46 작성리뷰 (169)
운좋은약쟁이 LV.8 작성리뷰 (5)
3번 이상 정주행해본 작품. 좀비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회변화가 현실성 있게 다가온다.
백은림 LV.12 작성리뷰 (14)
다만 군상극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면 시점의 변화에 혼란이 올 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세계관의 탄탄함과 인물들의 입체성, 스토리의 몰입감 등이 정말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좀비물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먼치킨조아 LV.18 작성리뷰 (25)
영화로 만들면 나쁘지 않을듯?
검은꼬리 LV.25 작성리뷰 (40)
군상극이라 간간히 다른 그룹에 영향을 끼치는 장면도 재밌다
뭐라 트집을 잡기 힘들정도로 잘 쓴 글이나 군상극 특성상 한그룹씩 진행된 내용만 따지면 양이 적어 좀 아쉽다
실제로 소설 대부분의 내용이 좀비 창궐 후 1달 안이고 반도 남쪽은 아직 좀비가 없다
그렇다고 진도 빨리 빼려고 글 쓰면 그냥 그저그런 양판소 소설이되버리니... 2부 완결후에 이소설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최신화따라가기 정말 힘들다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로로후츄 LV.31 작성리뷰 (49)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떠돌이 LV.33 작성리뷰 (69)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76)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파비안 LV.33 작성리뷰 (87)
소설조아 LV.16 작성리뷰 (24)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주인공이 너무 불쌍함.
다른 등장인물은 잘 먹고 잘 노는데, 계속, 끝없이, 고통받으며 구르는 모습을 보니 내상 입음 (-2)
못 견디고 하차 (-1)
HClO LV.21 작성리뷰 (38)
ldH LV.23 작성리뷰 (30)
푸푸 LV.19 작성리뷰 (27)
Jin LV.8 작성리뷰 (6)
진우 등장파트 좋아합니다 ㅎㅎㅎ
Solanine LV.13 작성리뷰 (18)
다만 시점이 3군대였나?
나뉘어져서 진행되서 각각 취향에 맞는 파트부분이 너무 짧다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