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로 인해 탁월한 연기력이 평가 절하되었던 서우솔.
고생 끝에 태극영화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지만, 시상식장으로 가던 도중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강물에 빠지고 만다.
다시 눈을 뜬 서우솔은 재벌가 남운 그룹의 막내 손주 남서윤의 몸에서 깨어난다.
그것도, 7살의 모습으로!
‘지금이라면, 출발선부터 달라.’
그렇게 서우솔은 ‘남서윤’이 되어 다시 꿈을 실현하기로 마음 먹는다.
‘이번엔 꼭, 배우의 꿈을 이룰 것이다. 아역배우부터!’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쓸데없는 갈등요소나 갑질같은 억지사이다 없이 아이의 순수함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중심으로한 힐링스토리
아이를 아이답게 쓴다는게 굉장한 강점
이긴한데 알맹이는 성인 남성인데 너무 순진무구한 아이처럼 행동하는데 심취한게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좀 보기 역함
유년기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15세 청소년이 됐는데도 너무 여성적이고 순진무구해서 못 견디고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