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정말 대단한 필력을 가지고 있지만, 매번 사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묘사는 덕지덕지 늘어짐. 개인적으로 소설의 진도나 전개속도는 작가의 스타일이라 보고 오히려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는 입장에서 보는데도 불구하고 알멩이가 비어있는 공갈빵 같은 느낌이 듦. 그럴듯한 포장을 걷어내면 남는게 없음.
2025년 8월 14일 11: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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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LV.12 작성리뷰 (14)
근데, 황궁 나와서 부터 그래서 결국 주인공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손이 덜 가는 느낌
김명희 LV.28 작성리뷰 (75)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ARSTLUL LV.16 작성리뷰 (24)
우려가 현실이 된 용두사미형... 200화 이상 읽은 사람은 공감할 것임.
작가는 정말 대단한 필력을 가지고 있지만, 매번 사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묘사는 덕지덕지 늘어짐. 개인적으로 소설의 진도나 전개속도는 작가의 스타일이라 보고 오히려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는 입장에서 보는데도 불구하고 알멩이가 비어있는 공갈빵 같은 느낌이 듦. 그럴듯한 포장을 걷어내면 남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