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만 흑발을 지닌 남학생이 전학 왔다. 이름은 한준우. 눈에 띄는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어라? 무언가 이상했다. 눈동자가 붉게 빛나서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나에게서 단내가 난단다. 오늘도 아침에 샤워하고 왔는데, 나한테서 정말 냄새가 나나? *공/ 한준우 (??) 외국에서 살다 온 전학생. 접근하기 어려운 위압감을 풍겨 친구가 없다. *수/ 이준영 (19) 갑작스럽게 전학 온 친구를 보살피게 된 착한 학생. 한준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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