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전개가 너무 느리다 첫 데뷔경기까지 무려 20화 이상이 소요된다.
축구 실력 향상 묘사로 찬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 묘사에 오로지 20화를 쏟아붇는다 이럴거면 왜 축구소설을 보나 로판이나 현판을 보지

바르샤 세리에 빠 많이 아재틱하다.
전작도 그렇고 실제 인물을 캐릭터로 쓰는 것 좀 바꿨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주인공을 메시가 질투하고 네이마르가 쫒아다니는 식의 내용에 거부감이 크게 든다.

필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묘사가 좋은것도 아닌 그냥저냥한 축구소설. 볼만은 함.

초반에만 좀 흥미로운 소설

회귀물인데 골수 바르샤선수라 팀이적 절대 안하고 원팀맨으로 남겠다고 처음부터 도장박음. 그리고 데뷔 1년만에 월드컵 챔스 라리가 다 우승해버려서 뭔가 목표가 없어진 소설.

음...그냥 초반부터 나 이거잘해!! 사실 이것도 잘하지!! 그리고 몰랐겠지만 사실 이것도 잘하지롱!! 이런 느낌으로 이어짐ㅎ

50대 아저씨 망상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