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먀?"어느 날 집에 찾아온 깜찍한 핑크색 도마뱀에게졸지에 간택(?)을 받아 엄마가 되어버렸다!귀여운 도마뱀이 용이었다니.그것도 황실과 제국 최고의 공작가에서 특별 관리하는 아직 말도 못 뗀 아기 용이이었다니!몰락한 자작가 출신으로,귀족 체면은 진작 다 버리고 근근이 수공예품을 만들며가족들과 다시 함께 살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아이리스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이었다."지금 받는 연봉의 열 배, 거기에 집안의 빚도 전부 갚아 주지.""헉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아기 용이 직접 엄마로 고른 이상 피할 수도 없는 상황에무시무시하기로 유명한 공작가에 입주 보모로 들어가게 되는데.아니, 이 정도라고는 말 안 했잖아요?아이리스 없이는 밥도 안 먹고, 놀지도 않고, 울기만 하는 용으로 인해놀이와 식사부터 인성 교육, 아니 용성 교육까지 모두 아이리스의 몫이 되는데.이 독박 육아에서 벗어나려면 하루빨리 아기 용의 아빠를 찾아야 한다!샤무아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아기 용의 아빠를 찾습니다>#회빙환아님 #용육아물 #오해물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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