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 혹사, 또 혹사!
뛰어난 재능을 가진 PD였지만 초장부터 꼬여버린 스타트로 과로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유공명.
결국 무리한 과로로 쓰러져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10년 전으로 돌아왔어.'
눈을 떠보니, 6개월 된 신입 시절의 과거.
자신의 PD인생 스타트를 제대로 꼬아버린 메인 PD 고길훈의 조연출이었던 바로 그 시점이었다.
뛰어난 재능과, 10년의 경험.
꼬여버린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 맞춘 유공명의 해피 PD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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