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총 9권으로 이루어진 장편 소설로써 퓨젼판타지 장르입니다.
이 소설은 무와 협을 기반으로 판타지의 세계가 고도로 발전된 문명들과 충돌을 소재로 하며
살이 갈리고 피가 튀는 살벌한 소설이다.
하지만 그 바탕엔 사랑이 녹아있다.
매 편마다 숨 쉴틈 없이 급박하게 변해가는 스토리전개와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 속에....
혹자는 드레곤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고....
혹자는 그 드레곤 피어에 몸살을 앓으며 살아가는 현세에 사람들과 다를 바없는....
소설과 함께하는 동안 필자와 독자가 공유하는 그 무엇이 사랑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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