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로판 여주 할 때 나는 장롱 괴물 됨 [독점]

남들 로판 여주 할 때 나는 장롱 괴물 됨

남들은 예쁜 사람, 귀여운 동물에 빙의할 때 나는 남주 방 장롱에 숨어 사는 음침한 괴물에 빙의했다.
…왜죠?
그것도 모자라 남주를 괴롭히는 못된 괴물.
원작대로라면 남주는 나를 무서워해야 한다.
그런데.
"네 뿔은 장미보다 더 아름다운 색이야."
"내가 네 이름을 지어 줘도 될까?"
남주가 나를 안 무서워하는 것 같다.
세입자(?) 된 몸으로 방 주인인 남주와 친해져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혼자 자기 무서워. 같이 자자."
하지만 이렇게까지 친해질 줄은 몰랐는데….
***
데드리크는 제 장롱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괴물을 바라봤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이 괴물은 지옥 같던 제 인생을 구원했다.
그의 입꼬리가 만족스럽게 올라갔다.
'나만의 괴물이야.'
절대 놓아줄 수 없는, 나만의 것.

더보기

컬렉션

평균 5.0 (2명)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