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 .. 해줄수 없어서 안타깝고 미안해요..'
"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땐 이렇게 내 뺨 만져줘.
그럼 나도 사랑한다고 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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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너에게 완전히 을인가 보다. 네가 어떤 잘못을 한다고해도 널 보면 마음이 안풀릴 자신이 없어.. 이런 갑질은 내 평생 처음 당해봐. "
" 그래도 상관없어.
하나도 안 억울해 ..
내가 더 사랑해도 상관없으니까 다른 사람 좋아하지마 봄아 ."
우리의 사랑은 아니 세상의 모든 사랑은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때론 비가내리고 또 굳고를 반복하며.
더 견고해져가고 더 단단해져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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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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