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그룹 산하 소속 계열 태산 식품 부회장, 경무혁.“기대는 버려, 내가 널 여자로 대할 일은 없을 거야.”성원재단 성권오 이사장의 딸, 성가인.“저한테 마음이 없다고 해도 전 오빠랑 결혼할 거예요.”끝이 보이는 결혼의 시작.절대 그녀를 여자로 안을 일은 없다고 장담한 무혁은,처음 마주하는 성가인의 육감적인 몸에 매력을 느껴버리고 마는데.“젠장.”이성과 다르게 본능은 그를 처참히 무너뜨리고 말았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