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운명인 줄 알았던 민호와 청아. 청아를 위해 민호는 양아치로 살더라도 돈을 모으고자 했지만, 모든 게 허사로 돌아가는 배신을 당한다.민호의 오해로 인해 배신녀로 찍힌 청아는 그 마음에 작은 사죄라도 하려 헌신적으로 민호 곁에 머문다. 그러나 결코, 한 사람의 노력으로 회복되지 않은 관계는 다른 여자와의 계약 결혼을 원하는 민호로 인해 파경을 맞이하면서 청아는 민호를 떠나기로 결정 하는데……. 자신이 갑인 줄 알았지만 결국 수퍼 을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양아치의 양아치적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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