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력 작가의 서부 용병을 재미있게 봤던 입장에서 기대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1차대전이 종전된 후의 금주법 시대가 열리면 본격 시작될 마피아의 시대가 열리기 전 아일랜드, 조선인 혼혈 소년으로 환생한 노오력 유니버스의 또 다른 용병의 이야기다. 초반의 전개가 약간 느리게 느껴질 순 있지만 마치 그 시대에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밀리터리 풍의 PMC 용병의 능력을 갖춘 주인공의 과감한, 때로는 잔인하기도 한 활약은 초반 전개에 다이나믹함을 제공한다.
kakarot LV.22 작성리뷰 (43)
1차대전이 종전된 후의 금주법 시대가 열리면 본격 시작될 마피아의 시대가 열리기 전 아일랜드, 조선인 혼혈 소년으로 환생한 노오력 유니버스의 또 다른 용병의 이야기다.
초반의 전개가 약간 느리게 느껴질 순 있지만 마치 그 시대에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밀리터리 풍의 PMC 용병의 능력을 갖춘 주인공의 과감한, 때로는 잔인하기도 한 활약은 초반 전개에 다이나믹함을 제공한다.
이런 장점을 잘 살려서 연재를 계속해나갈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hyo j LV.42 작성리뷰 (171)
이자몽 LV.13 작성리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