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에서 다시 살게 됐으니 복수만 하면 될 줄 알았지.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살려놓게 될 줄은 몰랐지, 내가. “…… 환장하겠네.”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더보기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애리조나카우보이 LV.54 작성리뷰 (282)
kraie LV.15 작성리뷰 (17)
백망되가 서로 간의 신뢰와 케일의 희생 정신을 기리는 그런 느낌이고,
전독시는 다 같이 끝을 향해 달려나가며 김독자 컴퍼니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점으로 하는 내용이라면 적왕사는 플란츠와 칼리안, 그리고 칼리안이 적국으로 회귀하기 전의 형과 그의 이야기의 관계가 중심적으로 다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완결되지 않을 작품이지만, 그래도 난 아주 즐겁게 소설을 읽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lli Jin LV.22 작성리뷰 (48)
eunsoo jang LV.23 작성리뷰 (50)
Ekfrl4rhkf LV.13 작성리뷰 (12)
진이 LV.16 작성리뷰 (24)
인물 하나하나가 과거 알면 알수록 진짜 슬퍼짐
아쉬운건 문체가 좀 호불호 갈린다고 했는데
재밌는데 묘하게 잘 안 읽혀서 아쉬웠음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문체
띄어쓰기 자주씀 글 사이에 여백을 많이 배치하는 편
쉼표 자주씀
글 사이에 독백이나 1인칭 서술을 자주 배치함
/전개
뒷내용에 대한 흥미가 생기지 않는 초반 전개
전생에 소드마스터였고, 빙의하자마자 소드마스터처럼 마나를 운용할 수 있게 됨
전략병기급 조력자를 겨우 몇십분간의 짧은 만남으로 얻게 됨
그 조력자로 사실상 후계자 정쟁에서 이미 승리, 가장 큰 빌런을 연기 한번으로 쳐내버림
겨우 2~30편만에 걸리적거리는 것들을 전부 쳐내버렸습니다.
이후로는 자신이 회귀,빙의한 비밀이나 주변의 사건을 파헤치는데 거의 정치물 / 일상물 느낌.
/글 스타일
최근에 읽었던 3회차 톱매니저하고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잔잔하게,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평범한 전개 그리고 인물이든 사건이든 세세하게 묘사하는 편.
보통 한 사건을 위해 100이라는 분량을 할애한다고 치면 이 글은 한 150정도?
인물 독백이 자주 나오고, 인물간의 대화나 상황 묘사에서 비유나 은유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좋게 말하자면 중세 귀족들 간에 사용하는 화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볼 수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두루뭉술하고 직관적이지 않아 추가적인 해설을 뒤에 다시 붙이게 되어 글의 내용이 늘어나고 1편에 묘사되는 내용이 적어 전개가 느려집니다.
뭐 소드마스터니 뭐니 했지만 전투니 마법이니 하는 부분은 비중이 매우 적구요.
남자 작가같지도 않고 여자 작가같지도 않은? 중성적인 느낌.
주인공은 히로인 없고 남남케미물에 가까움 (정령왕 엘퀴네스같은)
더보기
도를아십니까 LV.5 작성리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