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과로사로 죽어버린 김 윤.두번째 기회를 얻어 최애 소설 <라비앙로즈>세계관으로 들어올 수 있었지만,하필 원작에서 코랄을 괴롭히던 계모 칼립스 파투앙으로 빙의했다. 정신차리고 코랄과 잘 살아보려는데, 제국 제 2황태자 마카론에게 결혼 계약을 진행하자는 편지를 받게 된다. 원작에는 없던 내용이라 당황하며 무슨 일인가 고민하다 알게 된 진실.이곳은 소설 <라비앙로즈>의 세계가 아니라 2차 창작물 <라비안로즈>의 세계였다. <라비안로즈>는 원작에서 비중이 크지 않았던 여주 엄마 칼립스와 남주 아빠 마카론을 엮은 소설로, 코랄과 둘이 잘 살아보자던 칼립스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의도치 않게 남주 아빠마카론과 1년 계약결혼을 하게된다.자신의 첫사랑이 동생이 된 카이 ( 원작 남주 ), 새로운 가족과 함께 하게 된 코랄 ( 원작 여주 )황제의 자리를 거부하는 황태자 마카론, 그리고 좋은 엄마이자 사업가로 살고싶은 칼립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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