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정말 미안해, 복녀야. 나 이 결혼 못하겠어.]“이거…, 실화야?”이게 결혼식 2주 전에 온 메시지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세련된 외모지만 매치 되지 않는 이름을 가진 박복녀는 결혼 2주 전에 일방적으로 파혼당한다.여행사에 위약금을 내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몰디브에 혼자 신혼 여행을 간다.혼자 간 신혼여행이지만 파혼한 전남친의 자리를 완벽하게 지워주는 포토그래퍼 신태화를 만난다.복녀는 자신의 밑바닥을 보여줘도 무던한 태화를 보며 자꾸만 그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자각하고 그와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그러나 신혼여행 마지막날 그는 바람같이 증발해 버리고...그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두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될까?박복녀 :HS 건설의 디자인팀 대리. 세련된 외모에 영 그렇지 않은 이름이 불만이다.몰디브에서 바람처럼 사라진 신태화가 미우면서도 자꾸만 그에게 마음이 가는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매정하게 대하고 싶어도 그의 손바닥 위에서 논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파혼 후 업체에 내야 하는 위약금 때문에 대출받은 빚도 갚아야 하고,파혼한 전 남친에게 복수도 해야하고, 신태화에게 끌리는 마음도 단속해야 한다.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신태화 :포토그래퍼로 복녀 앞에 나타났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몰디브에서 손님으로 만난 복녀를 한눈에 알아본 그와 복녀는 무슨 인연일까?빨빨거리고 다니는 복녀가 귀여워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복녀가 뭘 해도 좋지만 그 복스러운 이름을 개명 하려는 것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그래도 그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복녀 뿐이다. 복녀 바라기.<[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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