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을 하려 했습니다

남편과 이혼을 하려 했습니다 완결

“이혼해라.”

5년 전 딸을 잃은 뒤, 실의에 잠겨 스스로를 방에 가둔 마르티아나.
출장을 간 남편을 대신해 시어머니가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네 남편도 동의했어.”

갑작스러운 종용. 하지만 마르티아나는 그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다.
이미 틀어질 대로 틀어진 부부 관계. 마냥 행복했던 결혼 생활은 딸을 잃어버린 후부터 일그러졌었다.

그러니 다 그만두자. 모두 관두자.
우리는 모두 지쳤고, 너무 많이 상처 입었다. 더는 서로를 보며 괴로워하지도 말자.

그렇게 마음을 내려놓고 떠났다.
그런데.

“어?”

왜 부부가 애타게 찾던 딸이 남편 동생 부부와 있는 걸까.
왜 마르티아나의 동서가 아이를 제 자식이라 소개하는 걸까.

그리고 왜.

“난 이혼할 생각 따위 없어.”

이혼하자던 남편마저 마르티아나를 붙드는 걸까.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