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골반 신경 이상으로 PGAD를 겪고 있는 나래.병으로 인하여 가족도 해체되고 홀로 남아 겨우 근근이 살아가는 중에 한태준을 만났다.갑자기 혜성처럼 그녀의 인생에 나타난 남자.믿고 싶지 않았지만 절박한 인생에서 매달릴 수 있는 사람은 한태준뿐이었다.그렇게 상처 입은 짐승처럼 남자에게 매달리는데.남자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나래는 배신감에 시달리고 남자를 떠나기로 결정한다.하지만 태준은 나래를 놓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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