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으며 살아가던 리안.나름 알뜰살뜰 돈을 모으며 대출금 완납에 가까워지던 어느 날.갑작스럽게 제 삶에 침투한 이복동생의 존재로 인해 그녀의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그런 그녀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눈부신 남자.“그래서, 하실 말씀이 뭔데요?”“내 숙부가 배리안 씨에게 유산을 남겼어, 금액은 현금으로 100만 달러.”느닷없이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났다!제 숙부의 유언을 집행하기 위해 리안을 찾아왔다는 류태하.그렇게 유산 상속으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느 순간부터 미묘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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